금리
투자의 기본 중심이며, 금리를 기준으로 투자가 결정된다해도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에 대한 부담이 줄기때문에 기업대출 가계 대출이 늘어나게 되어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하게 된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이 흔해지기 때문에 돈의 가치는 떨어지며 돈에 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물가는 상승하게 되고
돈을 가지고있는것보단 투자하는 것이 좋기때문에 주식, 부동산 등 위험요소가 있는 곳에 돈이 몰리게 된다.
그러므로 주로 금리 인하시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
이러한 현상을 인플레이션 이라 한다.
금리가 인상되면, 변동금리의 이자가 올라가기때문에 가지고있는 대출 이자가 올라가고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줄어들게 되어 결과적으론 시장에 돈이 줄어들게 된다.
통화량이 줄어들면 돈이 귀해지기때문에 투자가 줄어들고 시장 자체가 위축된다.
이러한 현상을 디플레이션 이라 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시장에 돈이 줄어드는 시기인 디플레이션 시기에 저평가되어있는 투자상품을 구매하고
인플레이션 시기에 내가 투자했던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이는 이론적인 방법일뿐 실제로 투자할경우 쉽지 않음을 고려해야한다.
암호화폐 - 비트코인, 이더리움
일종에 개념상의 대안화폐로 만들어졌으나 실제 투자자에게는 일종의 투자처로 인식되고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증시와 각종 위험자산이 크게 흔들리며 기축통화인 달러로 돈이 몰릴때 암호화폐에 가격도 크게 떨어졌으며,
금리 인하로 인하여 유동 자금이 늘고있는 지금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은 큰폭으로 상승한것을 보면 대안화폐보단 위험한 투자자산으로 인식되고있다고 보는게 합당하다 보여진다.
하지만 이는 투자자에게 인식되는 암호화폐의 모습이지 실제 암호화폐가 추구하는 방향이 둘 사이에 차이가 암호화폐 자체의
위험성을 가중시킨다. 또한 해킹에 대해 안전하다 하지만 이는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보안일뿐
거래소 대표가 지갑을 가지고 잠적하는 등 거래소에대한 보안은 불안전하다고 보여진다.
암호화폐 자체가 가지고있는 위험성인 해킹과 안전성에 대한 부분만 확보된다면 제 3의 화폐가 될 가능성도있겠지만
그와 동시에 암호화폐라는 특성상 아무리 큰돈이라도 0 이라는 수치가 될수있음을 잊으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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